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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2%…5개월 만 최고

연합뉴스TV 강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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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월 소비자물가가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가공식품과 외식 등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경제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통계청이 오늘(2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2% 상승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08를 웃도는 결과로,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데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들어 1월 2.2%에서 4개월 연속 2%대 초반을 유지하다 5월 1.9%로 떨어졌지만,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가공식품과 외식 등 먹거리 물가가 전체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가공식품이 1년 전보다 4.6% 오르며, 2023년 11월 이후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치가 14% 넘게 올랐고, 커피 12%, 빵 6% 등 다른 가공식품들도 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축산물 가격은 4.3% 올랐고, 수산물 가격은 7.4% 급등했습니다.

특히 달걀은 6.0% 올라 3년 5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농산물 가격은 1.8% 하락했습니다.

사과와 배, 파, 당근 등 일부 품목은 10~30% 정도 물가가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외식물가도 3.1%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업제품은 1.8%, 전기·가스·수도는 3.1% 상승했고, 석유류 가격도 0.3% 오르며 다시 오름세로 전환됐습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2.4% 상승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기준 근원물가는 2.0% 올랐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1.7% 하락해 5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지만, 생활물가지수는 2.5% 상승해 체감 물가 부담이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비자물가 #가공식품 #석유류 #농산물 #외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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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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