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최태원 회장 장남, SK E&S 퇴사 후 맥킨지 이직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원문보기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과 인근 씨의 모습./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과 인근 씨의 모습./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남 최인근 씨가 최근 SK그룹을 떠나 글로벌 컨설팅 그룹으로 이직한다. 인근 씨는 직전까지 북미 사업을 총괄하던 '패스키(Passkey)'에서 근무해왔다. 앞선 재계 2,3세의 사례를 봐도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컨설팅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그룹으로 복귀했던 만큼, 인근 씨도 컨설팅 회사 근무를 시작으로 경영수업을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인근 씨는 오는 3일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앤드컴퍼니 서울 오피스에 입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생인 인근 씨는 올해 만 30세로,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하고 2020년 SK E&S 전략기획팀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북미 사업 총괄 조직 패스키에서 최근까지 근무해왔다.

인근 씨가 퇴사했지만 업계에선 경력을 쌓아 다시 그룹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최 회장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부사장)도 2015년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컨설턴트로 2년간 근무하고 2017년 SK바이오팜에 입사해 최연소 임원이 됐다. 이미 인근 씨는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경력도 갖고 있다.

이외에도 주요 그룹 총수 자녀들에게 글로벌 컨설팅 회사는 경영 전반을 압축해 경험할 수 있는 경영수업 장으로 여겨진다. 앞서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홍정국 BGF 부회장,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담당 등도 글로벌 컨설팅 회사를 거쳤다.

인근 씨는 최 회장과도 돈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간 최 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외부에 알려졌던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인근 씨와 최 회장이 어깨동무를 한 사진이 게재돼 화제에 오른 바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한파
    광주 전남 한파
  2. 2스위스 스키 리조트 폭발
    스위스 스키 리조트 폭발
  3. 3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4. 4홍정호 선수 결별
    홍정호 선수 결별
  5. 5삼성화재 정관장 꼴찌 반란
    삼성화재 정관장 꼴찌 반란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