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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의 과거…부모님께 "가만히 좀 있어라" 매일 들었다 (‘틈만나면’)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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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이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활발함으로 부모님께 "가만히 좀 있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고백헀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장현성, 김대명이 등장했다.

김대명의 추천인 막국수 식당에 도착했고, 음식이 나왔다. 멤버들은 맛있다며 폭풍 식사를 했다. 장현성은 “이런 날 녹두전을 먹어야 제맛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면러버 유재석은 막국수를 먹으며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음식점을 추천한 김대명은 “이럴 때 제일 뿌듯하다”라고 말하기도. 유재석은 “나도 수유 오래 살았는데 이런데 잘 모르는데”라고 전했다. 김대명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이 맛집을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우리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집이 아니었다. 무슨 일 있으면 짜장면”이라고 덧붙였다.


밥값 내기는 AI에게 물어서 선택하기로 했다. AI는 오늘 밥값 내는 사람은 대명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대명은 “이유가 뭔데 나 열받네”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말이 “가만히 좀 있어라”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장현성에게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말을 물었고, 장현성은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현성은 “특별히 나한테 뭐라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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