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스우파' 메가 크루 소감 밝혔다…"아직도 신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노윤서가 본인이 출연한 '스우파' 방송을 확인했다.

2일 노윤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아직도 신기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화면이 담겨있다. 늦은 시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노윤서는 실시간으로 본방 사수하면서 인증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화면 속 노윤서는 댄서들에게 둘러싸여 악몽을 꾸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긴 머리와 흰옷을 입은 그녀는 역할에 완전히 몰입한 듯하다. 스타일링에서 노윤서가 '스우파'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한편 노윤서는 한국팀 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의 지원군으로 나선 바 있다. 방송에서 리정은 노윤서와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노윤서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