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이효리의 백업 댄서를 하다가 도망친 과거를 고백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이효리의 백업 댄서 시절 이야기를 꺼내는 최윤영.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슈퍼주니어 은혁, 시아준수를 언급하는 최윤영.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어렸을 적 최윤영과 은혁, 시아준수 모습.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어렸을 적 최윤영과 은혁, 시아준수 모습.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배우 최윤영이 이효리의 백업 댄서를 하다가 도망친 과거를 고백했다.
1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190회에서는 배우 최윤영과 가수 한혜진, 강은비, 강다니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윤영의 출연에 임원희는 "원래 춤을 잘 췄었냐. 얼마나 잘 췄으면 어릴 때부터 은혁씨와 시아준수씨와 댄스팀도 같이 했냐"며 춤 실력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최윤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슈퍼주니어 은혁씨랑 시아준수씨랑 같은 반이었다. 그 친구들은 남자 댄스팀이었고 나는 여자 댄스팀이었다"고 답했다.
이효리의 백업 댄서 오디션도 합격했었다.
최윤영은 "이효리 선배님의 댄스팀 오디션을 봤었다. 사실 너무 힘들어서 도망 나왔다.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오디션은 합격했었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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