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 백지헌, 넘기고 또 넘겨도 예쁜 사진...팬들에겐 얼굴 자체가 '선물'

(MHN 김예품 인턴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이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분위기를 달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비주얼 선물을 안겼다.

지난 6월 30일 백지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여름의 발랄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패션부터 개성을 드러낸 빈티지 룩까지, 백지헌만의 스타일이 담긴 일상 속 순간들이 시선을 끌었다.

핑크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첫 번째 스타일은 무심한 듯 시크한 무드 속에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한 블러셔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가 어우러져 배가시키며, 링귀걸이과 팔찌가 악리 포인트로 더해졌다.

특히 스마트폰을 들고 입을 가리며 수줍게 웃고 있는 사진에서는 백지헌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어지는 또 다른 스타일링은 빈티지한 프린팅의 슬리브리스 셔링 탑과 진한 컬러의 팬츠로 완성한 시크 무드다.

블랙 웨이브 헤어를 반 묶음으로 연출하고 레이어드 네크리스와 굵은 후프 귀걸이, 장식성이 돋보이는 반지와 팔찌로 개성을 강조했다.

이 스타일링에서 백지헌은 한 쪽으로 땋은 머리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며, 빈티지한 악세서리로 레트로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거나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껌을 손에 쥔 채 윙크하는 등 백지헌의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월 25일 미니 6집 'From Our 20'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백지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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