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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범접은 레벨이 다르다, 틀을 넘어서"…허니제이 '메가 크루' 극찬 (스우파3)[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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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진영이 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 결과물을 극찬했다.

1일 방송된 Mnet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메가 크루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허니제이는 "저도 이 갈고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라며 메가 크루 미션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그는 "이번에 진짜 부담감이 크다. 아슬아슬하게 이기긴 해지만 팀 성적이 부진하기 때문에 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제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라며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출산도 했고 저도 곧 마흔이 된다. 출산하고 처음 연습했을 때 '회복하면 되겠지' 했는데 프로그램을 하게 되니까 회복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라며 프로그램 참여에 고민이었던 부분을 말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어쨌든 그 부담을 항상 이겨내면서 살아왔었기 때문에 진짜 이 갈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션에 있어서 허니제이는 "어떤 게 '간결하고 명확하게 한국을 상징할까' 생각하나 오리엔탈 적인 부분이 떠오른다. 사실 원밀리언이 큰 이슈가 됐었고 잘 만들었다"라며 고민했다. 팀원들과 회의 중 허니제이는 "악몽과 저승사자를 생각했다. 저승사자로 표현될 뿐이지 사실 두려움은 누구나 있다"라며, "그 안에 한국적인 요소들이 들어가야 되는 게 미션포인트다"라고 말했다.

립제이는 "전통 안에서도 우리가 가지고 올 수 있는 유별남은 '갓'인 것 같다. 한국적인 아이덴티티를 의상과 음악에 녹여내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허니제이도 "일반적인 음악보다는 영화 OST 같으면 (좋다). 아쟁 소리가 나도 괜찮을 것 같다"라며 구체적으로 원하는 음악을 주문했다.


또 립제이는 "시즌1 함께했던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 코카앤버터 모두가 다 도와주셨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허니제이는 "시즌2 우승팀 베베의 리더이기도 하고 바다의 마스크가 차가운 매력이 있어서 저승사자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라며 바다 영입 이유를 공개했다.



또 "그리고 악몽이라는 주제에 저승사자가 나오려면 악몽을 꾸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댄서보다는 '표현력이 좋은 사람이 그 역할을 하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풍부해진 것 같다"라며 배우 노윤서를 소개했다.

노윤서는 "저는 팀 코리아를 대변하는 화자로서의 역할을 맡았다"라며 스스로의 역할을 설명했다.


영상을 본 리아킴은 "진짜 잘했다. 너무 애썼다. 한명 한명의 안무가 다 다르다. 진짜 이건 미친 거다. 불가능이다"라고 말했고, 박진영은 "미안하지만 범접은 레벨이 다르다. 메가 크루 미션이라는 틀을 넘어버렸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Mnet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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