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월드스우파에 깜짝 등장했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
트와이스의 등장에 당황한 박진영.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
트와이스 모모와 모모의 친언니 하나 모습.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
오사카 오죠 갱의 메가 크루 미션에 참여한 트와이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
뿌듯한 박진영.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
트와이스가 월드스우파에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영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6화에서는 두 번째 탈락 크루를 결정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오사카 오죠 갱' 메가 크루 미션에서는 댄서 하나의 친언니인 트와이스의 모모가 사나, 정연, 지효, 나연과 지원 사격에 나섰다.
오사카 오죠 갱의 영상이 공개되고 트와이스는 모모가 앞장서 얼굴의 윗부분을 가린 채 등장했다.
파이트 저지인 박진영은 "하관이 모모 같은데"라며 바로 모모를 알아봤다.
이어 하나와 모모가 친자매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효진초이는 "오케이 시스터. 나 같으면 저 때 눈물 날 것 같다"라며 환호를 보냈다.
또 다른 파이트 저지인 마이크 송 또한 "진짜 패밀리 서포트다. 너무 아름답다"며 감동했다.
미국팀인 모티브의 반응은 달랐다.
모티브의 리더 말리와 판타이예는 "이게 트와이스를 안 좋아하거나 모르면 아무 의미 없다. 오죠 갱은 백업 댄서로 보일 뿐"이라며 비하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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