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윈터 "빌보드 백스테이지 유출 사고? 몰카인 줄…아찔했다"('살롱드립')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빌보드 백스테이지 사담이 유출된 것을 언급했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의 '윈터가 들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무서운 이야기... | EP. 97 윈터'에는 윈터가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윈터 목소리로 영원히 박제된 영상이 있다. 빌보드 시상식 백스테이지에서 '위플래쉬'를 흥얼거리고 사담을 나눈 내용이 공개됐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윈터는 "대기실이었고 헤어, 메이크업하면서 너무 오래 앉아있다 보니까 목이 좀 잠겼다. 목을 풀겸 또 스프레이 위에 고데기를 하면 고기 굽는 냄새가 나기도 해서 '어디서 맛있는 냄새 나는데요?'라고 말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갑자기 카리나 언니가 '너 목소리 나갔다는데?'하고 말하길래 앞 뒷말이 없다 보니까 목소리가 쉬었다는 얘긴 줄 알고 '나 쉬었어? 안 나갔는데?'라고 답했다. 그런데 팬분들이 '민정이 목소리 아니야'라면서 올린 영상을 매니저가 보여줬는데 진짜 충격받았다. '세상이 나를 몰래카메라 하는 건가? 이게 무슨 일이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별별 생각을 다 했을 것 아니냐"고 물었고, 윈터는 "'내가 혹시 이상한 말을 했나? 뭐 했지? 싶었다. 생각보다 길게 들어갔더라. 진짜 아찔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러브 미
    서현진 러브 미
  2. 2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3. 3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