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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새신랑들, 겹경사 이룰까…이상민·김종민·김준호 '2세 계획' 공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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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우새' 늦깎이 새신랑들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4월 혼인신고를 마친 이상민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을 통해 아내의 시험관 결과 공개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29일 '미우새' 방송 말미에서 이상민은 아내와 병원으로 향하며 "고마운 게 아내가 먼저 혼인신고하고 아이를 가져보자고 해줘서다"라며 10살 연하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상민 부부가) 이미 시험관 도전 중이고 결과를 들으러 가는 날"이라고 부연했다.



이상민은 지난달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도 "나하고 10살 차이 나지만 (아내가) 나이가 어린 편에 속하지는 않다. 우리는 아이를 둘 다 원하고 있고. 자연임신도 가능한데 혹시 모르니 병원도 함께 다니면 어떻겠냐 했다"며 2세 욕심을 내비쳤던 바.

한편 또다른 '미우새' 새신랑 김종민도 2세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왔다.

지난 4월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김종민은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관리 좀 하고 있다. 운동도 하고 있다. 2세 준비도 해야 하니까 (관리) 해야 한다"라며 2세 계획을 밝혔다.


그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서도 "첫째로 딸, 둘째로 아들을 낳고 싶다. 그런데 쉽지 않다고 하더라. 나도 이제 검사도 받고 하려고 한다. 사실 걱정이긴 하다"며 우려를 내비치기도 했다.



'미우새' 김준호 또한 김지민과의 결혼을 앞두고 2세 계획을 밝혔다.

그는 앞서 '미우새' 방송에서 "나도 그냥 결혼과 동시에 허니문베이비로"라며 오는 27월 13일 김지민과의 결혼을 언급했던 바.


그런가 하면 김준호와 김지민은 커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챗GPT를 활용한 미래 2세의 가상 얼굴을 확인하는 등, 2세를 향한 꿈을 드러내왔다.

'미우새' 멤버들이 줄줄이 결혼에 골인하며 경사를 전한 가운데, 늦깎이 새신랑들의 '2세'를 향한 열망도 이어지고 있다.

과연 이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고 늦둥이를 품에 안게 될지, 겹경사를 터뜨릴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채널A, 준호 지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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