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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음원으로 다시 만나는 감동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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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KBS 2TV의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방송에서 선보인 화제의 무대를 정식 음원으로 연이어 발매하며 시청자와 음악 팬들에게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제공=KBS

KBS 2TV의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방송에서 선보인 화제의 무대를 정식 음원으로 연이어 발매하며 시청자와 음악 팬들에게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제공=KBS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KBS 2TV의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방송에서 선보인 화제의 무대를 정식 음원으로 연이어 발매하며 시청자와 음악 팬들에게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그룹 엔하이픈이 세계적인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Demons'를 커버한 음원을 공개했다. 해당 무대 영상은 방송 당시 유튜브에서 475만 뷰를 넘기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감정선의 흐름을 절제된 보컬로 표현한 완성도 높은 커버로 주목받았다.

배우 이준영은 지난달 20일,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른 '나였으면' 무대를 정식 음원으로 선보였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으며, 방송에서의 무대는 유튜브 숏츠에서 12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준영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박보검의 안정된 연주가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KBS 2TV의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방송에서 선보인 화제의 무대를 정식 음원으로 연이어 발매하며 시청자와 음악 팬들에게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제공=KBS

KBS 2TV의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방송에서 선보인 화제의 무대를 정식 음원으로 연이어 발매하며 시청자와 음악 팬들에게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제공=KBS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아이들(여자) 소연이 '내 이름 맑음'을 음원으로 발매했다. 이 곡은 걸밴드 QWER의 원곡으로, 소연이 작사·작곡·편곡까지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연은 방송에서 청량한 감성의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었으며, 라디오 생방송에서도 다시 라이브로 선보여 열기를 이어갔다.

이처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단순한 방송을 넘어, 무대에서의 감동을 음원으로 확장해 지속적인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각 출연자의 매력을 조명하는 동시에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화제성과 관심을 견인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 중이다.

한편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되며,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음악의 진정성과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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