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의 사퇴의 변을 보시죠. 짤막한 입장문을 남겼는데요. "여러 상황 고려했을 때 지금 직 내려놓는 게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형사사법체계 개편 움직임에 대해 "부작용"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임기 1년을 못 채우고 물러나게 되었죠.
여러 검사장들이 동반 사의를 표명했는데,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어떤 인물입니까?
· 서울동부지검장에 임은정 부장검사 승진 보임
· 대검 차장 노만석…서울중앙지검장 정진우
· 심우정, 검찰개혁에 "시한·결론 정해 추진 시 부작용"
· 서울남부지검장·동부지검장 등 사퇴…'수사·기소 분리' 반발
· 정성호 "극소수 편향 검사 제외, 대부분 책임감·자부심 있어"
· 정성호 "시대 변화 따른 국민 요구 사항, 검사들도 잘 알아"
· 정성호 "대통령의 개혁 방향에 동의하지 않는 검사 없을 것"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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