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주말연석극’ 채널 |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문가영이 '서초동'을 통해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문가영은 지난달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에 출연해 10살에 데뷔하게 된 비화를 털어놨다.
문가영은 "독일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몇 번 경험한 뒤 한국 신문 공고를 통해 광고모델 오디션을 보게 됐다"며 "처음에는 학습지 광고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을 오가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온 그는 유승호, 김유정 등과 아역 시절 함께 출연한 경험도 전했다.
유연석은 "드라마 '사랑의 이해'를 찍을 때 나보다 선배 느낌이 있어 놀랐다"고 회상하며, 문가영은 지금도 아역 시절 친구들과 연락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5일에는 디즈니+를 통해 신작 '서초동'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해당 작품은 법조타운에서 일하는 다섯 명의 초년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문가영은 열정적인 1년 차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았다. 솔직하고 유쾌한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디시트렌드 기념 탭에서는 "가영님의 생일은 우리에게도 특별한 하루^^"라는 문구와 함께 문가영의 생일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운영되며, 문가영의 생일인 7월 10일을 앞두고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오후 5시 40분 기준 600 하트가 모였으며, 이벤트가 시작된 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 댓글은 많지 않지만, 팬들의 활발한 참여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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