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총격으로 70여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30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북부 가자시티에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해변 카페를 전투기로 폭격했고, 가자시티 내 병원과 중부의 한 건물도 공습했습니다.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유니스에서는 식량을 구하려던 민간인 11명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현재까지 가자전쟁으로 하마스 대원과 민간인 등 5만 6천여 명이 사망했고,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여성과 어린이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재은 기자
[글로벌브리핑]
현지시간 30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북부 가자시티에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해변 카페를 전투기로 폭격했고, 가자시티 내 병원과 중부의 한 건물도 공습했습니다.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유니스에서는 식량을 구하려던 민간인 11명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현재까지 가자전쟁으로 하마스 대원과 민간인 등 5만 6천여 명이 사망했고,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여성과 어린이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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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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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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