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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 박윤식, 오늘(1일) 모친상…한경록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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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크라잉넛 박윤식(49)이 모친상을 당했다.

박윤식의 모친 이은혜 여사는 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크라잉넛 한경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윤식이 어머님께서 간밤에 소천하셨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뵈었던 어머님의 모습이 하나하나 떠오른다”라며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윤식이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했다.

박윤식은 크라잉넛의 메인 보컬 겸 기타리스트다. 크라잉넛은 ‘밤이 깊었네’, ‘말달리자’, ‘명동콜링’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한국 1세대 펑크 밴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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