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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아들 대신 감옥? 잘못된 루머"

뉴시스 전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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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65·한국명 하일)가 아들 관련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현진영' 캡처)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65·한국명 하일)가 아들 관련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현진영' 캡처)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65)가 아들 관련 마약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할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현진영'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현진영과 대화를 나눴다.

현진영은 "형 아들 재익이가 그걸(마약) 했는데 형이 대신 (감옥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있다. 난 듣고 웃었다. 우리나라 법치가 장난도 아니고 누가 대신 들어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할리는 "그건 말이 안된다. 피 검사도 하고 소변 검사도 하고 머리카락도 검사한다. 잘못된 루머"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할리는 "재익이가 우리 아들 중에 제일 한국말을 잘한다"며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아들을 자랑했다.

미국 변호사 출신인 할리는 1988년 한국인 여성 명현숙 씨와 결혼해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할리는 1997년 귀화한 1세대 방송인으로,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 받았다.

하지만 2019년 4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같은 해 8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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