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tvN 새 토일 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승우 연출,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
이종석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서초동' 제작발표회에서 “문가영이 가장 선배다. 20년차의 경력을 갖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모를 때는 '이거 맞니? 나 연기 괜찮았니?'라고 물으며 촬영했다. 배울 수 있는 촬영장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종석은 “ 같이 하는 작업의 감사함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작품이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우리 드라마의 강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점 또한 이들이다. 무엇보다도 저희 드라마에 강유석의 기세가 무섭기 때문에, 강유석이 있어서 참 즐겁다고 생각하며 찍었다”며 웃었다.
'서초동'은 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 현직 변호사인 이승현 작가가 직접 보고 들은 경험을 토대로 매일 차가운 송사가 오가는 서초동 법조타운 어쏘 변호사들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드라마 'W'를 공동연출하고 '카이로스' '아다마스'를 연출한 박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종석이 법무법인 경민 어쏘변호사 안주형 역으로, 문가영이 법무법인 조화의 어쏘변호사 강희지 역으로 출연한다.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이 힘을 보탠다.
'서초동'은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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