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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티시, 계열사 PF자금 보충 약정 제공…총 채무액 19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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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사진: 케이씨티시]

[사진: 케이씨티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화물 운송 기업 케이씨티시가 계열사 부산양곡터미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해 230억원 규모의 자금 보충 약정을 제공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씨티시는 지난 30일 공시를 통해 부산양곡터미널의 1950억원 규모 PF에 대해 대주단의 요청에 따라 자금 보충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주단은 신한은행, 부산은행, NH투자증권으로 보증기간은 2028년 4월 30일부터 2051년 4월 30일까지다. 채무보증액은 23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53% 규모다.

이번 자금 보충 약정을 제외하고 케이씨티시의 총 채무보증 잔액은 360억2544만원이다. 계열사별 보증 규모는 부산양곡터미널이 134억4700만원, 고려종합국제운송 27억6000만원, 케이씨티시베트남(KCTC VIETNAM) 8억1384만원, 케이씨티시비나(KCTC VINA) 108억5028만원, 케이씨티시타이로지스틱스(KCTC THAI LOGISTICS) 51억5432만원, 평택당진중앙부두 30억원 등이다.

자금 보충 약정을 제공받는 부산양곡터미널은 자본잠식 상태로 부채총계 1억1000만원, 당기순손실은 1억400만원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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