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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세번째 열애설 주인공은 댄서 우태..."1년 넘게 교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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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 배우 이혜리 / ⓒ이대웅 기자

▲ 배우 이혜리 / ⓒ이대웅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31·이혜리)가 댄서 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은 1일 댄서 우태(34·채우태)와 열애설 관련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이날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빅토리'(2024)로 인연을 맺었다. 극중 혜리는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걸즈' 리더 '필선'을 연기했으며, 우태가 안무를 맡았다. 교제 기간은 1년 가까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는 2월 공개한 u+모바일tv '선의의 경쟁'에서 활약했다. 올해 영화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우태는 2022년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로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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