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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차별화 설계 적용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 이달 공급

매일경제 백지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obae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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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 투시도. [사진 출처 = 라온건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 투시도. [사진 출처 = 라온건설]


라온건설은 이달 중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서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507세대로 구성되어 전체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수도권 및 전국 각지의 시공 경험이 풍부한 라온건설이 전북 전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전주시는 풍부한 주택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인근 모악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전주IC와 동전주IC도 인접해 호남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통해 다른 도시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전주지곡초와 전주평화중이 도보권에 자리했다. 단지 인근으로는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과 함께 전주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위치했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의 주거환경은 개선될 전망이다. ‘전주교도소 이전사업’을 통해 주변 일대에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해당 단지는 전 세대 4Bay,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신뢰도 높은 브랜드도 돋보인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라온건설이 전북 전주시에 선보이는 첫 ‘라온프라이빗’이다. 라온건설은 서울과 수원, 남양주 등 수도권 도심은 물론 대구와 경남 진주, 강원 원주, 전북 부안 등 전국 곳곳에서 성공 분양을 견인해 왔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전주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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