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 ♥혜리와 열애 긍정도 부정도 안했다 "사생활 영역, 너른 양해 부탁"[공식입장]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댄서 우태(채우태, 34)가 배우 혜리(이혜리, 31)와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우태 소속사 더라이브 관계자는 1일 스포티비뉴스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라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혜리와 우태의 열애설에 침묵을 지켰다.

혜리와 우태는 영화 ‘빅토리’를 시작으로 1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는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혜리와 우태는 영화 ‘빅토리’에서 사제 지간으로 인연을 맺었다. 혜리는 ‘빅토리’에서 열정 가득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 리더로 출연하며 디바의 ‘왜 불러’,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의 안무를 선보였고, 우태가 ‘빅토리’ 안무가를 맡아 혜리에게 춤을 가르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경남 거제에서 영화를 촬영하며 빠른 시간 가까워졌고, 현재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고,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딴따라’, ‘투깝스’,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선의의 경쟁’으로 아시아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태는 2022년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의 프리퀄 ‘비 엠비셔스’에 출연해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부리더로 선발됐다. 계급 미션에서 윤미래의 비비의 미션곡 ‘로우’에 안무가 채택돼 챌린지 열풍을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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