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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퇴직연금 모집인 제도 시행…대규모 확보 나서

머니투데이 박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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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투자증권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모집인 제도를 본격 시행하며 대규모 모집인 확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모집인 제도를 활용해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퇴직연금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고객층의 퇴직연금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퇴직연금 모집인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퇴직연금사업자로부터 모집업무를 위탁받아, 기업이나 개인 고객에게 퇴직연금제도를 소개·중개·설명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고객의 질의 사항을 사업자에게 전달하는 등 퇴직연금제도 확산의 현장 접점 역할을 수행한다.

NH투자증권은 모집인 제도를 영업 채널의 한 축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보험설계사와 GA(독립 법인보험대리점) 소속 인력들이 관련 자격을 취득해 퇴직연금 영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인이 유치한 고객은 NH투자증권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손쉽게 퇴직연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연금자산관리센터의 전문가 상담,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VIP 대상 프라이빗뱅커(PB) 팀의 종합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퇴직연금제도 모집인이 고객을 유치해오면 당사의 경쟁력 있는 인프라와 전문적인 서비스로 고객을 관리하겠다"라며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제도 모집인에게 업계 최고의 대우와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퇴직연금 모집인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보험설계사 또는 투자권유대행인 등록, 관련 교육 및 시험 합격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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