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아와 안보현이 스크린 컴백과 함께 열혈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영화계에 따르면 오는 8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이상근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윤아와 안보현은 작품 홍보의 일환으로 가장 먼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확정, 곧 녹화에 참여한다.
윤아와 안보현의 '놀라운 토요일' 나들이는 사이좋게 3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라 반가움을 더한다. 안보현은 지난 2022년 2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홍보 차 '놀라운 토요일'에 발걸음했고, 윤아는 같은 해 8월 소녀시대 15주년 컴백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 방문한 바 있다.
3년 전 군복을 입고 인사했던 안보현과, 소녀시대 멤버들이 아닌 안보현을 파트너로 '놀라운 토요일'을 다시 찾게 될 윤아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매력과 예능감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윤아는 '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 태연과의 케미 역시 주목하게 만든다.
기다림 끝 애정하는 작품을 여름 시장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 만큼, 윤아와 안보현은 '놀라운 토요일'을 시작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홍보에 임하기 위해 일찍부터 다채로운 계획을 세우고 조율 중이라는 후문. 극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할 윤아와 안보현의 행보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
2019년 약 94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메가 히트 흥행에 성공한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윤아, 그리고 제작진이 재회한 작품으로, 9일 제작보고회를 개최하고 첫 인사를 전한다. 윤아는 2022년 '공조2: 인터내셔날' 이후 3년 만, 안보현은 특별출연한 '베테랑2' 이후 1년 만 스크린 컴백에 나선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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