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천 폐기물 공장 화재 9시간만에 진화…재산피해 9억여 원

노컷뉴스 대구CBS 곽재화 기자
원문보기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영천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난 불이 9시간 만에 꺼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9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폐기물 공장 내부에서 난 불이 약 9시간 만인 오후 10시 4분쯤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3개 동이 전소되고, 기계시설과 플라스틱 원료 350여 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 1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LG 가스공사 3연승
    LG 가스공사 3연승
  2. 2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3. 3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4. 4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