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글링크미디어(대표 임현재)가 지난달 27일 글로벌 소셜미디어플랫폼 X(구 트위터)가 주관한 '2025 X-DAY FOR K-POP ENTERTAINMENT' 컨퍼런스에서 X 광고 캠페인 최적화 방안과 K-POP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K-POP 산업을 이끌고 있는 국내 45개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글로벌 K-POP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 X 광고 솔루션,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글링크미디어 엔터사업팀 안정용 팀장은 X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안정용 팀장은 “X는 K-POP 팬들의 성지와 같은 핵심적인 플랫폼”이라며 “아티스트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 전략은 대중에게 매우 중요하다. 압도적인 도달도 중요하지만, 광고에 최초 노출된 유저가 자발적으로 발생시키는 포스트 참여 수치를 중심으로 최적화해 나가는 것이 X 광고를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X Korea와 글링크미디어가 올초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양사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K-POP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과의 연결을 강화하며, 성공적인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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