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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 외국인 새아버지 학대 피해자, 알고보니 구청 지원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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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물어보살' 가정폭력 피해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322회에서 이수근과 서장훈은 외국인 새아버지와 재혼한 엄마 때문에 개종을 강요받고, 심한 가정폭력까지 당했다고 고백한 317회 출연한 사연자의 근황을 언급했다.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친아버지, 그 상태에서 어머니는 재혼하며 종교를 개종했고, 새아버지의 극심한 가정폭력과 폭언에 시달렸다며 자신의 삶을 찾고 싶다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찾아왔던 사연자였다.

안타까운 마음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 가정을 들여다봐달라며 구청과 시청에 도움을 부탁한바 있는데, 방송 이후 제작진이 직접 구청과 소통을 진행했고, 구청에서는 이미 사연자 가정의 상황을 알고 지켜보고 있었고, 적절한 조치와 충분한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물심양면 열심히 돕고 있는 구청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시 한번 공무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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