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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생활고지만 '2억 개인택시' 도전?…"제주도 살면서 택시하고파" (원더가은)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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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정가은이 제주도에서 개인택시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는 '개인 택시 하실거면 무조건 봐야하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정가은은 "선배님들께서 법인택시를 하다가 꼭 개인택시를 하라고 걱정을 많이 해주시고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개인택시를 하면 제일 좋다. 개인택시도 한번 알아봐야겠다"라며 개인택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부친을 찾아 "지금은 서울에서 개인택시 면허를 사는데 1억 1,500만 원 정도 한다. 아빠는 그 당시에 개인택시를 어떻게 샀냐"라며 개인택시 구매 경험을 물었다. 정가은 부친은 "그 당시에는 개인택시를 사는 게 아니고 자격이 돼서 시에서 면허를 받았다. (8년 전에 아프고 난 후) 9,000만 원에 팔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가은은 "9,000만 원을 벌었다. 남는 장사 했네"라며 감탄했다.



개인택시 설명회를 찾은 정가은은 양수도 상담 담당자를 찾아 "(궁금한 건) 돈이다. 운송 사업 면허가 얼마냐"라고 질문했다. 담당자는 "지금 1억 1,500만 원 하고 있다. 서울이 제일 싸다"라고 답했다. 정가은이 "갑자기 제주도 가서 살면서 택시하고 싶다"라고 말하자 담당자는 "제주도는 거의 2억 가까이한다. 양도양수의 제일 큰 장점은 권리금이기 때문에 돌려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가은 님은 아직 춘추가 만 61세가 안 되셨기 때문에 (면허를) 갖고 있으셔야 한다. 만 61세 이상이며 바로 팔 수 있다. 오늘 했다가 다음 날에 팔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가은이 "(설명) 감사하다. 정말 궁금한 것만 물어봤다"라며 상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가은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회사에서 입금해 주는 돈을 보는데 막막하다”라며 생활고를 고백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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