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결혼식까지 10일을 남겨둔 예비신혼 부부 박하나, 김태술이 당뇨 전단계인 것으로 나왔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 박하나, 김태술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톱 관리를 마친 두 사람은 공복 혈당을 체크했다. 거의 매일 아침 혈당을 체크하는 루틴이 생겼다고. 그러나 아직은 젊은 두 사람이었기에, 김구라는 "아직까지는 뭐. 김태술 정도면 95 나오지 않겠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김태술의 공복혈당은 118로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 박하나 역시 공복혈당 114가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하나는 인터뷰서 "조금 걱정이 되더라. 저는 건강염려증도 좀 있다"면서 "지금 삶이 너무 행복한데, 오래오래 건강하게 즐겁게 살고 싶다. 이제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데 누구 하나 아프면... 너무 무섭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하나는 각종 영양제를 꺼내 김태술에게도 챙겨주는 등 각종 영양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