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김태술, 복층 신혼집 공개…반려조 3마리·넓은 테라스 눈길(동상이몽)[TV캡처]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박하나·농구선수 출신 김태술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 박하나, 김태술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나의 반려조 3마리와 함께 사는 집이 공개됐다.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거실과 주방 옆으로 계단이 있었다. 2층 계단을 오르면 2층 거실이 등장, 박하나의 트로피가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거실 옆으론 널찍한 테라스로 연결됐다. 맑은 날씨와 경치를 언제든 관람할 수 있었다.

또 2층 거실 옆으로 침실이 있는, 둘만의 러브 하우스였다. 복층으로 된 이 집이 신혼집이 될 것이라고 박하나는 밝혔다.

김태술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반려조들 케어에 정신이 없었다. 1층에 있는 반려조들을 위한 방에서 새들의 변을 치우며 3마리의 새들과 교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