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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끊었어?" 서장훈이 '이숙캠' 남편 보자마자 분노한 이유는…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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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오랜만에 만난 '바람 남편'에게 분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서장훈이 오랜만에 만난 '바람 남편'에게 분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바람 남편에 대해 설명하는 서장훈.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바람 남편에 대해 설명하는 서장훈.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서장훈의 이야기에 민망해진 바람 남편.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서장훈의 이야기에 민망해진 바람 남편.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서장훈이 오랜만에 만난 '바람 남편'에게 분노했다.

30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2회에서는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바람 남편'이 서장훈을 다시 찾아와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람 남편은 "대출받고 아내의 돈까지 받아 청약으로 아파트를 샀다. 자신감으로 계약을 진행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수근은 "말 길게 하는 거 보니까 뭐가 잘못됐다"며 웃음을 지었다.

바람 남편의 실체를 다 알고 있는 서장훈은 "얘가 아직 덜 변했네"라며 한숨을 쉬더니 "아내 돈을 갖다가 넣었는데 잔금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니까 '왜 너는 나한테 돈을 줬냐'고 아내한테 시비를 걸었다, 자기 잘못을 인정 안 한다"며 당시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이수근은 "자기 자신한테는 뭐라 안 하는구나. 성격이 있고 고집이 있다"며 바람 남편을 혼냈다.


이어 서장훈은 "너 약속은 잘 지키고 있냐. 음란물을 끊었냐"며 당시 관계 개선을 위해 쓴 조정 각서를 언급했다.

바람 남편은 "가끔 흔들리긴 하는데 최대한 안 보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놀란 서장훈은 "아예 안 봐야지!"라며 소리를 질렀고 바람 남편은 "가끔 흔들릴 순 있잖아요"라며 사실상 음란물을 찾아보진 않았다고 설명을 더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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