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박원숙, 스위스에서 즐기기 위해 '이것'까지 준비..."보고도 안 믿겨" ('같이삽시다')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사진 =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박원숙이 동생들과 즐기기 위해 직접 막걸리 잔까지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스위스 산에 올라 경치를 안주 삼아 K 주류를 제대로 즐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3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스위스 여행을 떠난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위스 여행 중인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은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갔다. 음식 메뉴에 대해 박원숙은 "여긴 홍진희가 좋아할만한 것을 먹게 된다"며 "힌트는 등산 다녀오면 우린 뭘 먹냐"고 물었다. 이때 막걸리에 파전 이야기가 나왔고 박원숙은 "바로 그런 곳이다"고 했다.
사진 =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사진 =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스위스에서 막걸리를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박원숙은 게다가 막걸리를 먹기 위해 잔까지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종업원들이 와서 한국말도 인사도 했다. 종업원들은 정말로 막걸리를 가지고 왔다.

박원숙 제외 세 사람은 막걸리 대령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들은 함께 막걸리를 마셨고 술을 잘 못하는 혜은이 마저 "술이 달다"고 하며 감탄했다. 박원숙은 "스위스 와서 와인이며 막걸리며 술술 들어간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안주는 스위스 식 감자전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특히 혜은이는 고삐 풀려 맛있게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때 홍진희는 "이거 막걸리 한 캔에 얼마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스위스애서는 막걸리 한 캔에 7천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소주는 4만 8천원이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수사 외압 의혹
    쿠팡 수사 외압 의혹
  2. 2김준호 김지민 각방
    김준호 김지민 각방
  3. 3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4. 4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5. 5이이경 하차
    이이경 하차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