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쪽짜리 행사'로 파행을 겪었던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이, 올해는 예정된 시기에 열리지 못할 전망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30일) "올해 여러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사도광산 추도식의 7∼8월 개최가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당시 약속에 따라 작년 7월 추도식을 열었지만, 조선인 노동자의 강제노동 사항이 담기지 않은 일본 측 추도사 등이 문제가 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외교부 #사도광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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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gogo213@yna.co.kr)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30일) "올해 여러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사도광산 추도식의 7∼8월 개최가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당시 약속에 따라 작년 7월 추도식을 열었지만, 조선인 노동자의 강제노동 사항이 담기지 않은 일본 측 추도사 등이 문제가 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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