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람]
[SWTV 주가람 기자] 컴투스는 지난 27일 자회사인 티키타카스튜디오가 ‘2025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데이’에 참가해 발표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는 인디크래프트는 경기도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인디게임 지원 행사로, 본 행사에 앞서 열린 네트워킹데이는 전시 참여 개발사와 후원사, 관계사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설명회와 전문가 강연, 선정식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SWTV 주가람 기자] 컴투스는 지난 27일 자회사인 티키타카스튜디오가 ‘2025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데이’에 참가해 발표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는 인디크래프트는 경기도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인디게임 지원 행사로, 본 행사에 앞서 열린 네트워킹데이는 전시 참여 개발사와 후원사, 관계사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설명회와 전문가 강연, 선정식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인디크래프트에서 톱 개발사로 선정된 티키타카스튜디오는 이날 1부 세션에서 진행된 세미 컨퍼런스에서 이형호 이사가 ‘모바일 게임 창업자들의 생존 마인드셋’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형호 이사는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모두와 구체적인 목표를 공유하고,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비록 실패가 있더라도 끝까지 버티고 노력한다면 결국 기회는 온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인디크래프트 공동조직위원장인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티키타카스튜디오는 2019년 인디크래프트의 시작을 함께해준 고마운 개발사이자 인디크래프트를 통해 성공사례를 만든 최초의 개발사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 인디크래프트를 통해 더 많은 개발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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