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정후 인턴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육·해·공을 넘나드는 짜릿한 여행을 이어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와 부여군에서 펼쳐진 '비박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6.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문세윤이 저녁식사 복불복 6라운드 문제를 틀리면서 모든 멤버들이 음식을 반납하게 된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3%까지 치솟았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을 마친 멤버들은 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숨 참고 다이브' 게임을 진행했다. 이준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물에 빠지며 비박 용품을 1개 얻는 데 그쳤다. 이어진 진행된 두 번째 대결에서는 상대팀에서 2명이 빠지면서 '1박 2일' 팀이 인원수 어드밴티지를 활용해 승리하며 에어 매트와 간이침대까지 확보한 채 베이스캠프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세윤을 공포에 빠뜨린 아찔한 행글라이더 체험을 시작으로, 바다, 강, 육지를 넘나드는 고강도 익스트림 수중전과 다양한 미션들이 펼쳐졌다.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로서 멤버들이 겪는 짜릿한 모험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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