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 오늘(30일)부터 1주일⋯'키스라' 스페셜DJ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주소녀 설아가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설아는 오늘(30일)부터 7월 6일까지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그룹 우주소녀(WJSN)의 설아가 2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설아는 앞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 다수의 라디오 출연을 통해 센스 있는 입담과 예능감은 물론,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KBS 쿨FM STATION Z '설아의 우정이 깊어지는 밤' DJ로 활동하며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전했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내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설아는 지난해 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의 전곡 작사는 물론 수록곡 '렛츠 토크(Let’s Talk)'와 '노 걸(NO GIRL)'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났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활약했다.

지난 6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설아의 날들 : With U'를 개최해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가운데, 설아는 이번 라디오 활약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매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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