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초CEO아카데미는 AI 정기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참석자와 기념 촬영했다. 황병준 서초CEO아카데미 위원장(첫줄 왼쪽 여섯번째), 이근재 앤쌤 대표(〃 일곱번째) 사진=서초CEO아카데미 제공. |
서초CEO아카데미(위원장 황병준)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클럽마일드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전문가 이근재 앤쌤 대표를 초청해 IT와 AI 시대의 변화를 시대별 철학자 관점에서 해석하는 특별 강연으로 진행했다.
앤쌤은 지난 2002년부터 법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웹 기반 법무관리 전사자원관리(ERP)시스템 '코로'를 서비스하는 리걸테크 기업이다.
이근재 대표는 AI 전문가로서 이번 세미나에서 그의 저서 '뚜열놈(뚜껑 열린 놈의 촌철활인)′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발전과 영향을 깊이있게 분석했다. 뚜열놈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변화와 그 의미를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
황병준 서초CEO아카데미 위원장(트리니티소프트 부대표)는 ”CEO들이 지속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AI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는 새로운 통찰을 얻고 원우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초CEO아카데미는 서총회 유일한 학술모임으로 1년에 네 차례 국내외 우수한 강사들과 함께 지식과 정보를 함께 공유한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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