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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0조 넘어선 삼양식품, 주당 140만원대 돌파[특징주]

이데일리 원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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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시가총액 10조원을 넘어선 삼양식품이 30일 140만원의 벽도 뚫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 현재 삼양식품(003230)은 전 거래일 대비 5.25% 오른 140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41만 4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양식품은 지난달 16일 종가 기준으로 처음 100만원을 뚫어 이른바 ‘황제주’에 올랐고, 지난 20일 130만원(종가 기준)을 넘어선 이후 140만원도 넘어서게 됐다.

주가 상승세에 삼양식품의 시가총액은 지난 27일 10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해외 비중과 수출 중심 성장, 글로벌 수요 증가와 캐파 확대로 시장 대비 높은 실적 성장을 고려하고 글로벌 식품 피어 밸류에이션과 비교하면 주가수익비율(PER) 25배도 비싸지 않다”며 “목표가 160만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삼양식품 제품. (사진=연합뉴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삼양식품 제품.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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