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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더티 워크' 리믹스 발표…속도감 극대화 재해석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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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스파의 싱글 'Dirty Work' 리믹스가 30일 오늘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Dirty Work' 리믹스 EP에는 지난 6월 World DJ Festival에 참가하며 글로벌 DJ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아시아 대표 DJ 겸 프로듀서 RayRay(레이레이), 라이즈의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리믹스를 통해 주목받은 국내 EDM 프로듀서 Arkins(아킨스), NCT 127, 에스파, 나이비스 등 다양한 리믹스 작업을 통해 잘 알려진 ScreaM Records 소속 프로듀서 겸 DJ 2Spade(투스페이드)가 참여해, 각기 다른 개성과 사운드로 원곡 'Dirty Work'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에스파 싱글 ‘Dirty Work’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싱글 ‘Dirty Work’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RayRay는 사이버 펑크적인 사운드를 활용하여 클럽과 페스티벌 현장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드롭을 더해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Arkins는 원곡의 통통 튀는 플럭 사운드를 살리면서 한층 더 경쾌한 리듬감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드를 더했다.

또한 2Spade는 원곡의 섹시한 무드를 강조하는 동시에 빌드업 구간에 오토바이 엔진 사운드를 활용해 속도감과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등 더 강렬하고 직관적인 댄서블한 무드로 재해석한 리믹스를 완성했다.

지난 27일 오후 1시 공개된 싱글 'Dirty Work'는 귀를 사로잡는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그간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Cool하고 Chill한 에스파의 보컬 색깔을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힙하고 강렬한 동작부터 힘을 푼 섹시한 느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에스파 새 싱글 'Dirty Work'는 팬클럽 MY(마이)와의 결속을 의미하는 반지 버전 'Dirty Crew Ring Ver.'(더티 크루 링 버전)도 7월 4일 한정으로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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