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 물놀이터가 다음달 1일부터 운영된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은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물재생체험관 내 총 1052㎡ 규모로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터를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 물놀이터. ⓒ서울시 |
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 물놀이터가 다음달 1일부터 운영된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은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물재생체험관 내 총 1052㎡ 규모로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터를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물놀이터는 넓고 안전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물의 소중함과 물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공간이다.
올해는 더욱 다양해진 물놀이 시설과 향상된 편의시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물놀이터에는 집게분수 통통 물방울 놀이대 소리파이프 멀티놀이대 등 다양한 체험형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심은 30cm 이하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미끄럼 방지 바닥재를 사용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형 그늘막, 탈의실, 야외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해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 쾌적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 대상은 3세부터 10세(2015~2022년생)까지 어린이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5세 이하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며, 운영은 하루 3회차(10:00~12:00/12:30~14:30/15:00~17:00)다.
물놀이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은 2주 단위로 화요일 오후 2시 오픈되며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해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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