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이 미쉐린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과 '세로자(Seroja)'와 함께 7월 9일부터 10일까지 포핸즈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핸즈 갈라 디너는 싱가포르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세로자'를 이끄는 '케빈 웡(Kevin Wong)' 셰프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조선 팰리스의 '이타닉 가든'과 레스케이프의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 두 곳을 총괄하고 있는 손종원 헤드 셰프가 함께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여름철 수려하게 꽃을 피어내는 '연꽃 정원(Lotus Garden)'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말레이시아의 향과 철학을 품은 '세로자'와 한국의 식문화와 식재료를 깊이 연구하는 '이타닉 가든'이 협업해 제철 식재료를 동남아시아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포핸즈 갈라 디너는 싱가포르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세로자'를 이끄는 '케빈 웡(Kevin Wong)' 셰프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조선 팰리스의 '이타닉 가든'과 레스케이프의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 두 곳을 총괄하고 있는 손종원 헤드 셰프가 함께한다.
포핸즈 갈라 디너 이미지. [사진=한국관광공사] |
이번 갈라 디너는 여름철 수려하게 꽃을 피어내는 '연꽃 정원(Lotus Garden)'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말레이시아의 향과 철학을 품은 '세로자'와 한국의 식문화와 식재료를 깊이 연구하는 '이타닉 가든'이 협업해 제철 식재료를 동남아시아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모던 말레이시아 레스토랑 '세로자'는 말레이 군도의 다양한 향신료와 식재료를 중심으로 이곳만의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팜 투 테이블'의 가치를 섬세하게 구현하고 있다. 2024년에는 미쉐린 1스타와 그린 스타를 동시에 획득한 데 이어, 2025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40위에 오르며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타닉 가든은 올해 진행된 아시아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지난해 62위에서 25위로 무려 37계단 상승하며 최고 신규 순위 진입상(Highest New Entry Award)을 수상해 아시아 지역 미식 순위에서 특별히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조선 팰리스의 총괄 소믈리에인 김성국 소믈리에가 엄선한 주류 페어링 포함돼 더욱 풍성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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