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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15시간 비행 끝에 만난 새 가족, 아기 리트리버 바다의 따뜻한 입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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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9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새끼 리트리버 '바다'가 캐나다 캘거리로 입양되는 과정을 그렸다. 보호자 강태 씨는 바다를 새로운 가족에게 직접 데려다주기 위해 15시간 비행을 감행했다.

바다는 강태 씨가 돌봐온 리트리버 '다다'의 막내였으며, 가족 같은 존재를 떠나보내는 강태 씨의 아쉬움과 응원이 함께 담긴 여정이었다. 입양지인 캐나다 캘거리에서는 솔재·솔유 형제 가족이 따뜻하게 바다를 맞이했다.

바다는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했다. 특히 솔유 군은 바다와 함께 등교하는 꿈을 실현했고, 시내 곳곳에 마련된 '오프리쉬' 구역에서는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 말미에는 바다가 가족들과 교감하며 자연스럽게 그 일원이 되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별을 앞둔 마지막 밤, 바다를 향한 가족들의 기대와 강태 씨의 진심 어린 응원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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