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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 흥행 쾌속질주 돌입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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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35만 동원해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영화 'F1 더 무비'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34만7412명을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햇다. 이 영화에서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오른쪽)는 생애 첫 F1 우승에 도전하는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역을 맡아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카레이싱 연기를 직접 소화했다./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F1 더 무비'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34만7412명을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햇다. 이 영화에서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오른쪽)는 생애 첫 F1 우승에 도전하는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역을 맡아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카레이싱 연기를 직접 소화했다./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쾌속 질주에 돌입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34만7412명을 불러모으면서 개봉 첫 주말 관객수 1위에 올라, 개봉일인 25일부터 29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를 48만2489명으로 늘렸다.

2억 달러(약 2714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영화는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은 카레이싱 블록버스터다. 피트는 생애 첫 F1 우승에 도전하는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역을 맡아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카레이싱 연기를 직접 소화했다.

애니메이션에서 실사로 돌아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독주했던 '드래곤 길들이기'는 15만2231명이 관람하는데 그쳐 2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152만9280명으로 집계됐다.

이선빈 주연의 공포 영화 '노이즈'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오'는 14만7848명과 12만4479명으로 뒤를 이었고, 한국형 슈퍼 히어로물 '하이파이브'는 4만9099명을 동원해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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