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정치적 동기로 추정되는 총격 사건으로 숨진 민주당 소속 주의회 의원 장례식에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과 해리스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멜리사 호트먼 미네소타 주의회 의원 부부의 장례식에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작년 대선 패배 이후 당내 책임론 속에 고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국장에서 서로 냉담한 모습을 보여 갈등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호트먼 의원은 지난 14일 자택에서 경찰관을 가장한 괴한의 총격을 받아 남편과 함께 숨졌습니다.
구속된 피의자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이자 낙태 반대 운동에 관여해 온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장례식 #해리스 #호트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현지시간 28일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과 해리스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멜리사 호트먼 미네소타 주의회 의원 부부의 장례식에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작년 대선 패배 이후 당내 책임론 속에 고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국장에서 서로 냉담한 모습을 보여 갈등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호트먼 의원은 지난 14일 자택에서 경찰관을 가장한 괴한의 총격을 받아 남편과 함께 숨졌습니다.
구속된 피의자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이자 낙태 반대 운동에 관여해 온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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