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낮 최고 35도 '찜통더위'…오후 전국 곳곳 소나기

연합뉴스 전국부
원문보기
'폭염'[연합뉴스 자료사진]

'폭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월요일인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경기 남부 내륙, 강원도,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온열질환 등에 유의해야 한다.

더위 속 물놀이 즐기는 시민들(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6.29 dwise@yna.co.kr

더위 속 물놀이 즐기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6.29 dwise@yna.co.kr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5.7도, 인천 25.0도, 수원 24.2도, 춘천 22.1도, 강릉 28.5도, 청주 25.6도, 대전 24.0도, 전주 25.1도, 광주 25.2도, 제주 24.4도, 대구 26.0도, 부산 24.5도, 울산 25.6도, 창원 23.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경북권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구·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 5∼20㎜, 강원 내륙·산지 5∼10㎜ 등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이지리아 IS 공습
    나이지리아 IS 공습
  2. 2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3. 3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4. 4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5. 5정진웅 검사 견책
    정진웅 검사 견책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