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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강해림 열애' 암시 "조심하겠다"…카페·조윤희 이혼 언급까지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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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동건이 최근 열애설로 뜨거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이를 암시하는 말로 화제다.

29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김희철을 데리고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난 이동건의 하루가 담겼다.

이동건은 김희철이 '결혼의 장점'을 묻자 "내가 알겠니. 나 오래됐다"며 헛웃음을 지으며 조윤희와의 이혼을 언급하는가 하면, 자신의 이혼 소송을 도왔던 박민철 변호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철 변호사는 "사실 이동건이 가정생활 유지에 대해 다른 면이 있다. 전 이혼을 말린 편이다"라며 "이혼을 말린 유일한 사람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박민철은 "어떻게 이혼이 되는지 알아야 행복한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거다"라고 이야기하며 박은주, 양나래 변호사와 함께 다양한 이혼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이혼의 원인인 '사업병'에 대해 언급되자 최근 재주도에서 카페를 개업한 이동건이 주목을 받았다.




최근 16살 연하 배우 강해림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이동건에 이상민은 "지금 이건 이동건이 해당된다. 사업을 시작했다"고 언급했고, "동건이가 사업이 잘 되어가는데 아내가 '사업 잘되니까 지분을 나눠달라'라고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변호사들은 "요즘은 결혼할 때 '내 이름으로 반 해줘' 이런 경우가 있다", "요즘에 부부 유튜버 이혼이 많다. 채널 가치가 어마어마해서 이걸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변호사들은 "사업이 잘 된 당사자가 와서 이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자기가 돈도 많고 시간도 많으니 이제 이성문제가 생긴다. 유혹도 많아 잘 돼서 이혼하고 싶다고 온 분도 많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이상민은 "(사업이) 너무 많이 잘 되지는 마라 동건아"라며 덕담(?)을 했고, 이동건은 "조심하겠다"고 달달한 선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상민과 이동건은 김희철에게 한 번 이혼을 경험하면 재혼과 연애에 더욱 신중해진다며 "오히려 그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아 눈길을 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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