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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자립준비 청년에게 100만원 지원금 쏜다

서울경제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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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보호시설 퇴소 또는 가정위탁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구매비를 지원하는 ‘관악구 자립준비청년 생활가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생애 1회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관악구 내 자립준비청년은 서울시에서 2번째로 많다. 구는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생활가전 지원사업 신청 자격을 완화했다.

지난해의 경우 보호 종료 후 2년 이내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는 ‘보호종료 후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또 현금 사정이 어려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지원 방법도 변경했다. 올해는 자립준비청년이 구매 희망하는 가전제품을 구청이 구매해 자립준비청년에게 배송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양철민 기자 chopi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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