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훈 기자] 옥천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7일 다목적회관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구명장비 사용법 실습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구조요령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실습도 진행됐다.
구명장비 사용법 실습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구조요령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실습도 진행됐다.
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21개소에 57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공무원을 투입해 순찰·안전계도·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 등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이용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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