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신유빈·임종훈, '만리장성' 넘어 2주 연속 우승

SBS 이정찬 기자
원문보기
한국 탁구 환상의 혼합 복식조, 신유빈과 임종훈 선수가 중국 선수들을 완파하고 2주 연속 국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WTT 컨텐더 대회 결승에서 중국 황유정-천이 조를 몰아쳤습니다.

신유빈은 첫 게임 듀스 승부처에서 과감한 공격으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임종훈은 3번째 게임에서 온 힘을 실은 드라이브로 동점을 만들어 신유빈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완벽한 호흡을 뽐낸 둘은 결국, 게임스코어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주 슬로베니아 대회에 이은 2주 연속이자, 올해 3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환상 콤비는 다정한 셀카 촬영으로 기쁨을 나눴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은경 이진호 체납
    신은경 이진호 체납
  2. 2대통령 통일교 겨냥
    대통령 통일교 겨냥
  3. 3강훈식 K방산 4대 강국
    강훈식 K방산 4대 강국
  4. 4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5. 5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사퇴
    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사퇴

함께 보면 좋은 영상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