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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결국 이재욱 질투 "저게 내 자리였는데…나도 4년 전이 전성기" (산지직송2)[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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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덱스가 결국 이재욱에 대한 질투가 폭발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12회에서는 덱스와 함께 전라남도 여수의 자랑 돌산갓을 수확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함께 돌갓을 수확하던 임지연은 덱스를 보며 "방송 보면서 좀 그립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덱스는 "아무래도 약간 질투가 나긴 했다"라고 전했다.



임지연은 "재욱이 예쁨받는거 보면 질투 날 것 같다"라며 공감했고, 덱스는 "저 자리가 내 자리였는데, 저 예쁨이 내 예쁨이었는데"라며 "질투를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더라"라고 전했다.

덱스는 "그러면서 "재욱이가 누나들한테 너무 잘하니까, 애교도 많고"라며 이재욱을 인정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돌갓을 수확하던 덱스는 함께 일하던 어머니에게 "어머니 어떠십니까?"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최고. 최고"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또다른 어머니는 "잘못한 거다"라고 말해 덱스는 "다 칭찬해놓고 이제 와서 못 한다 그러면 나가 어쩌갔소"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는 "나는 칭찬 안 했거든. 따서 뒤에 손이 안 가게 해야 하는데 잘 못 했다"라고 말하자, 덱스는 "속상해서 집에 가야겠다"라고 전했다.

어머니는 "보자기 싸신 분이 젤로 최고"라며 이재욱을 칭찬했고, 덱스는 "지금 재윽이 칭찬하시는 거냐"라며 "어머니, 얼굴 가지고 그렇게 사람 차별하지 마세요. 저도 재욱이 때는 잘생겼어요. 지금보다 더. 저도 바야흐로 4년 전이 전성기였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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