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명 넘는 사람들이 '투슬리스'를 만났다

프랜차이즈 누적 흥행 수익 20억 달러 돌파, 2025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7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IP로 제작된 실사 영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6월 29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달성했다. 또한 다양한 신작들이 개봉했음에도 영화에 과몰입한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이 계속되며 전체 박스오피스 톱2, 전체 예매율 3위를 기록해 멈추지 않는 장기 흥행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히컵과 투슬리스의 특별한 우정, 특수관에서 배가 되는 영화적 재미, 다양한 드래곤과 캐릭터들의 매력 등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은 드래곤 길들이기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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